K팝 추는 로봇, 일본으로
짧은 답 — 갤럭시는 일본에서 무엇을 하려 하나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K팝을 추는 공연으로 일본에 진출하려 한다. 최용호 대표는 2026년 10월 23일 보도된 일본 산케이신문 인터뷰에서 내년 일본에 거점을 두고 로봇 K팝 공연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고,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일본 캐릭터와 로봇의 협업으로 일본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구상을 내놓았다.
| 항목 | 내용 |
|---|---|
| 매체 | 산케이신문(産経新聞) — 서울발 기사 · 산케이뉴스 유튜브 영상 |
| 보도일 | 2026년 10월 23일 |
| 기자 | 이시카와 유키(石川有紀) 서울 특파원 |
| 인터뷰이 |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기사 기준 37세) |
| 핵심 내용 | 내년 로봇 K팝 공연으로 일본 진출, 일본 내 거점에서 공연을 이어 갈 계획, 일본 캐릭터와 로봇의 협업 구상. 일본 협업사는 밝히지 않았다 |
| 발표 시점 | 최 대표는 연말에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 로봇파크 수치 | 로봇 약 20종, 2026년 8월 개관 후 10월까지 약 두 달간 관람객 약 2만 8,000명 (기사 기준) |
이 문서는 기사와 영상이 전한 내용을 정리한다. 일본 진출과 협업은 최 대표가 인터뷰에서 밝힌 계획이며, 협업사와 구체적 일정은 기사 시점에 공개되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밝힌 일본 진출 구상
산케이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을 로봇을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피지컬 AI를 다루는 한국 벤처기업으로 소개하고, 이 회사가 내년 로봇 K팝 공연으로 일본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기사 시점 기준으로 내년은 2027년이다. 같은 날 산케이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로봇파크의 공연 장면을 담은 영상이 함께 올라왔다.
기사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에도 거점을 마련해 로봇 K팝 공연을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열 계획이다. 최 대표는 일본의 협업 기업은 밝힐 수 없다고 했고, 대신 연말에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나온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한일 양국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산케이신문 인터뷰 (2026.10.23, 일본어 기사에서 번역)
왜 일본, 왜 캐릭터인가
최 대표가 내놓은 일본 진출의 축은 캐릭터다. 그는 로봇과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일본 캐릭터의 협업을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고, 기사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와 로봇을 결합해 일본에서 세계로 진출하는 구상이라고 정리했다. 어떤 캐릭터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구상은 회사가 그동안 밝혀 온 방향과 맞닿아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휴머노이드를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공연과 IP를 올리는 플랫폼으로 정의해 왔다(휴머노이드는 제품이 아니라 플랫폼이다). 같은 로봇에 K팝 안무를 입히듯 일본 캐릭터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이 정의가 뜻하는 바다. 일본 진출 계획 자체도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테마파크 업계 전문지 blooloop는 앞서 두바이·일본·미국 확장 계획을 로봇파크의 다음 단계로 소개한 바 있다(언어권별로 갈라진 외신의 갤럭시 보도). 이번 인터뷰는 그 계획에 '내년'이라는 시점과 '캐릭터 협업'이라는 내용을 더했다.
'평일은 로봇, 주말은 사람' — 로봇이 맡는 역할
인터뷰에서 최 대표는 로봇이 K팝 아이돌을 대신한다는 해석과 거리를 뒀다. 기사에 따르면 그는 K팝을 사람이 자본인 산업으로 규정하고, 사람에게는 나이와 체력,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봇은 그 한계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그린 장면은 구체적이다. 주말에는 사람이 하는 공연을 즐기고, 평일에는 로봇 공연을 보는 구조다. 최 대표는 이를 위해 로봇의 퀄리티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아티스트가 무대에 설 수 없는 시간과 장소를 로봇 공연이 채운다는 구상으로, 로봇파크가 하루 여러 차례 상설 공연을 여는 이유와도 이어진다.
로봇이 여러 대가 함께 K팝 군무를 추는 일이 기술적으로 어떤 과제인지는 K-POP 군무는 왜 휴머노이드의 가장 어려운 시험대인가에 정리돼 있다.
기사가 전한 갤럭시 로봇파크
산케이신문은 일본 진출의 근거로 서울의 갤럭시 로봇파크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아이돌의 안무를 학습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K팝 인기곡에 맞춰 춤추는 공연이 열리고, 관람객이 직접 조종하는 개 모양 로봇과 피아노 연주·초상화 그리기 기능을 갖춘 로봇 등 약 20종의 로봇이 배치돼 있다. 2026년 8월 개관 후 10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약 2만 8,000명이 다녀갔다. 이 수치는 최 대표가 9월에 밝힌 유료 관람객 약 2만 8,000명과 같은 규모다(갤럭시 보도 레이더 2026년 9월).
갤럭시 로봇파크는 서울 강동구 고덕에 있는 약 16,500㎡(5,000평) 규모의 피지컬 AI 테마파크로, 2026년 8월 21일 정식 개관했다. 관람 정보는 갤럭시 로봇파크 안내에 있다.
일본 언론의 시선은 어떻게 바뀌었나
일본 매체는 그동안 갤럭시코퍼레이션을 주로 'G-DRAGON 소속사'로 먼저 소개해 왔다(뉴욕 행사 외신 보도 정리). 이번 산케이신문 기사는 첫 문장에서 회사를 피지컬 AI를 다루는 한국 벤처기업으로 소개했다. 아티스트 소속사가 아니라 로봇 기술 기업으로 먼저 호명한 것이다.
| 매체 | 시점 | 형식 | 갤럭시를 소개한 방식 |
|---|---|---|---|
| 일본 매체의 뉴욕 행사 보도 | 2026년 9월 | 행사 기사 | G-DRAGON 소속사의 유엔 행사 로봇 퍼포먼스 |
| 테레비도쿄 「コリアNOW」 | 2026년 9월 14일 | 6분 21초 현장 리포트 | '세계 최초'를 내건 피지컬 AI 테마파크의 운영사, 중국이 앞선 가운데 한국의 전략 |
| 산케이신문 · 산케이뉴스 | 2026년 10월 23일 | 대표 인터뷰 기사 + 영상 | 피지컬 AI를 다루는 한국 벤처기업, 일본 진출을 앞둔 회사 |
테레비도쿄 보도의 자세한 내용은 테레비도쿄 「コリアNOW」 리포트에 있다. 두 달 사이 일본 매체의 관심이 현장 소개에서 대표 인터뷰로, 소속사에서 피지컬 AI 기업으로 옮겨 온 셈이다.
대표가 밝힌 다음 단계
인터뷰에서 나온 다음 단계는 두 가지다. 첫째, 최 대표는 연말에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진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협업 기업과 캐릭터, 거점의 구체적 내용은 이 자리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기사가 전한 진출 시점은 내년이다.
이 사이트는 회사가 공식 발표한 내용이 나오면 연표와 사실 페이지에 반영한다. 회사의 전체 흐름은 갤럭시코퍼레이션 연표에서, 최 대표의 다른 공식 발언은 최용호 대표 공식 발언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일본에 진출하나요?
최용호 대표는 2026년 10월 23일 보도된 산케이신문 인터뷰에서 내년 로봇 K팝 공연으로 일본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거점을 두고 공연을 계속 열 계획이며, 연말에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어떤 공연을 하나요?
아이돌의 안무를 학습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K팝 인기곡에 맞춰 춤추는 공연입니다. 서울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상설로 열리는 형식이며, 최 대표는 일본의 세계적 인기 캐릭터와 로봇의 협업도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일본 기업·캐릭터와 협업하나요?
기사 시점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 대표는 일본의 협업 기업은 밝힐 수 없다고 했고, 연말 일본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로봇이 K팝 아이돌을 대체하나요?
최 대표의 설명은 대체가 아니라 보완입니다. 그는 K팝이 사람이 자본인 산업이라 나이·체력·시간·공간의 한계가 있다고 보고, 주말에는 사람의 공연을, 평일에는 로봇 공연을 즐기는 구조를 그렸습니다. 이를 위해 로봇의 퀄리티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로봇파크에는 관람객이 얼마나 다녀갔나요?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2026년 8월 개관 후 10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약 2만 8,000명이 다녀갔습니다. 파크에는 관람객이 조종하는 개 모양 로봇, 피아노를 치거나 초상화를 그리는 로봇 등 약 20종의 로봇이 있습니다.
산케이신문 인터뷰는 언제, 어떤 형식으로 나왔나요?
2026년 10월 23일 이시카와 유키 서울 특파원이 쓴 기사로 보도됐고, 같은 날 산케이뉴스 유튜브 채널에 로봇파크 공연 장면을 담은 영상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일본 언론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을 어떻게 소개하나요?
초기 보도는 주로 'G-DRAGON 소속사'로 소개했습니다. 2026년 9월 테레비도쿄는 피지컬 AI 테마파크 운영사로, 10월 산케이신문은 피지컬 AI를 다루는 한국 벤처기업으로 소개했습니다.